반응형 이런 저런 이야기10 "필파워"와 "우모량" 그리고 그에 따른 성능! 요즘 다른 의미로 핫한 브랜드가 있다. 이제 슬슬 공론화가 되가고 있는 모양인데 많이 사용하는 8:2(솜털8, 깃털2,)가 알고보니 충전재 혼합률 표기에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이 충전재와 필파워에 대해 써볼까 한다.1. 필파워란?필파워(Fill Power)는 다운(솜털) 제품의 품질과 보온성을 측정하는 지표. ●필파워의 정의 1온스(약 28.3g)의 다운이 최대로 팽창했을 때 차지하는 부피를 in³로 나타낸 값이다.● 필파워의 의미 높은 필파워= 어느정도 보장된 품질과 보온성 ● 필파워의 중요성 보온성 : 높은 필파워는 더 많은 공기를 가둬 더 높은 보온성을 보장 경량성 : 같은 무게로 더 많은 부피를 차지하므로, 제품이 더 가벼움 압충성 : 높은 필파워의 다운은 압축 후 원래 현태.. 2024. 12. 17. 라이센스 브랜드 패딩에대해서! 날이 겨울 답다. 갑자기 더워진다든가 그런 날은 이제 없을 거 같고앞으로는 얼마나 더 추워지느냐만 남았다.친구들과 패딩을 사러 백화점이나 아울렛 혹 혼자 인터넷으로 커뮤니티를 돌아다녀보면 유독 특정 브랜드를 높게 치는 사람들은소위 말해 "라이센스 브랜드" 를 상당히 안 좋게 말하는 글들을 봤다.여러 사정을 알면 짜치는 느낌이 좀 있고 옷 퀄리티(전반적인 기능성과 가격포함) 심한 경우도 있지만특정 가격대에서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그 중 가장 대표적인 라이센스 브랜드 몇가지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1.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맞다. 그 다큐멘터리 채널! 나도 처음에는 미국의 다큐채널에서 이제 옷을 전개하나보다~ 약간 극한의 환경에서 촬영하며 느낀점과 노하우들을 옷에 녹여냈나보다! 옷도 이쁘네?? 했지만 아.. 2024. 12. 12. 24년 12월 늦은 휴가 "통영 사량도" 마지막날 마지막 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5km 러닝을 하고 왔다.오랜만에 야외런닝을 해서 그런가 진짜 힘들고 코 안쪽이 시리드라....그래도 뛰는 내내 즐거웠다. 이렇게 런닝 후 개운하고 샤워를 하고 면사무소 앞에 횟집에 연락을 미리 해두고 매운탕을 먹으러갔다.1인분에 18000원! 먹어보고 다른 것도 시킬 생각이였는데 매운탕만 먹고 배불러서 나왔다. 매운탕을 먹고 하도가 아닌 상도를 한 번 돌아보고 가기로했다. 돌아보는 내내 날도 너무 좋고 경치가 좋아서 창문 열고 경치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가다보니 어느 한 쪽에 돌 탑이 죄다 쓰러져 있고 살아남은 돌탑도 위태 위태 해보여서 바람에 다 쓸어진건가?했더니 땅 주인은 기독교 근데 거기 정좌를 관리하시는 분은 불교라서 쌓으면 땅 주인이 치워버리고 그게 반복.. 2024. 12. 11. 24년 12월 늦은휴가 "통영 사량도" 첫 날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늦은휴가를 통영 사량도로 다녀왔다.작년에 비해 더 아쉬운 점도 있고더 좋았던 점도 있고 사량도에 가장 큰 애로사항은 "배" 이 배 시간 때문에 제약이 너무 많다 .그래서 서울로 돌아올때는 항상 미련이 남는 거 같다. 가는 도중에 해가 예뻤는데 이게 참 애로했다. 정면에 햇빛이 내려오니 앞이 하나도 안 보여서 위험했다...심할때는 차선조차 보이지 않아서 난감했다. (그럼에도 엄청 달리시는 분들을 보면 대단했다...) 도착은 하나 싶을 때 드디어 !! 통영에 도착했다. 사량도에 당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숙박을 하고 오는 거라면 통영에 있는 이마트에서 장을 보고 가는 걸 추천한다.이마트에서 이것저것 장을 보고 배가 고파서 대강 해결할 겸 이마트 푸드코트에서 먹었는데 .. 기대를 안해.. 2024. 12. 9.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