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저리 주저리 힙합이야기1 "힙합" 정확한 시기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렴풋이 기억나는 건 할머니 집 goldstar(금성)티비에서 빡빡머리에 민소매 펄쩍펄쩍 뛰며 춤을 추는 그 가수의 모습.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뭐라고 하는 지는 모르지만 그 빠른 영어들이 7살 어린이집 다녀온 나를 미치게만들었다.그 이후 지금까지 힙합이라는 장르 그리고 랩은 내 취미이자 친구, 나의 힐링이 되었다.내 중학교 시절과 고등학교 시절 지금처럼 메인스트림 장르에 오르기 전 매니악한 음악 장르에 힙합이라는 장르로 대화가 된다면 정말 빠르게 조금 더 특별하게 친해졌다! 그때 기억이 나서 그 당시 유명했던 그리고 인기가 있었던 크루 이걸로 친구들끼리 여러 파벌로 갈리기도 하고 싸우고 헐뜯고 그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였다. 그 당시 감성으로.. 2024. 1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