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량도 맛집1 24년 12월 늦은 휴가 "통영 사량도" 마지막날 마지막 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5km 러닝을 하고 왔다.오랜만에 야외런닝을 해서 그런가 진짜 힘들고 코 안쪽이 시리드라....그래도 뛰는 내내 즐거웠다. 이렇게 런닝 후 개운하고 샤워를 하고 면사무소 앞에 횟집에 연락을 미리 해두고 매운탕을 먹으러갔다.1인분에 18000원! 먹어보고 다른 것도 시킬 생각이였는데 매운탕만 먹고 배불러서 나왔다. 매운탕을 먹고 하도가 아닌 상도를 한 번 돌아보고 가기로했다. 돌아보는 내내 날도 너무 좋고 경치가 좋아서 창문 열고 경치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가다보니 어느 한 쪽에 돌 탑이 죄다 쓰러져 있고 살아남은 돌탑도 위태 위태 해보여서 바람에 다 쓸어진건가?했더니 땅 주인은 기독교 근데 거기 정좌를 관리하시는 분은 불교라서 쌓으면 땅 주인이 치워버리고 그게 반복.. 2024.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