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도 원담1 "제주도 고등어회 맛집 원담" 후기 제주도에 도착하면 무슨일이 있어도 꼭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 있었다.그 중 하나가 "고등어 회" 나에게는 전설과도 같은 느낌인 음식인데 해산물의 비릿한 냄새를 끔찍이도 싫어하고 그 냄새를 맡으면 그 후로는 음식은 입에 대기도 싫어진다."고등어" 찜이나 구이를 해먹으면 그냥 밥도둑이 따로 없는데 가끔 맛 없는 곳을 가면 여기서 조차 비릿한 냄새가 난다.근데 그런 고등어를 회로 먹는다고?? 날 거로? 심지어 비린내가 안 난다고? 맛있다고?말이 되나... 뭐.. 날 생선 잘 드시는 분들은 그럴수있지만 회라고하면 흰살 생선 뿐이 못 먹는 내가 과연 먹을수 있을까?하는 의문들과 함께 그 전설을 눈으로 마주고 하고 싶었다.그렇게 생각한 식당 두 곳. 한 곳은 우리 동선에 맞지 않아서 동선에 맞게 짜다 보니 "원담"으.. 2025. 3.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