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완벽한 펄스나인" 팀에 윤활유 호베르투 피르미누!

그립다.. 너의 건치미소가

1. 소개 

리버풀의 황금기를 함께했던!  가장 완벽한 펄스나인, 리버풀의 양 날개 살라와 마네가 날아다닐수있게 윤활유 역할을 해준 호베르투 피르미누!! 오늘은 피르미누에 대해 써볼까 한다 .

 

2. 호베르투 피르미누 프로필

●이름: 호베르투 피르미누

●출생: 1991년 10월 2일

●국적: 브라질

●포지션: 공격수

●소속팀: 알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

3. 선수경력

피르미누는 2009년 브라질의 피게이렌시에서 프로 데뷔 이후 독일 호펜하임에서 뛰다가 2015년 리버풀로 이적 후 리버풀의 황금기를 함께 한 후 2023년 사우디 알아흘리로 이적하였다. 리버풀에서의 8년동안 피르미누는 팀의 없어서는 안 되는 선수로 자리잡았으며 클롭의 펄스나인 전술에 핵이자 그 자체였다.

4.주요성과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018-19 (리버풀)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2019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우승: 2019-20 (리버풀)

●FA컵 우승: 2021-22(리버풀)

● 리그컵 (카라바오컵) 우승: 2021-22(리버풀)

5. 피르미누의 장점과 단점

장점

● 팀플레이: 자신의 득점보다 팀의 승리를 우선시하는 헌신적인 플레이 

● 활동량과 공간창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한 수비적인 도움과 공격시 득점기회를 위한 공간창출

● 위 두 장점을 바탕으로한 연계능력: 피르미누의 가장 큰 장점 양 날개의 살라와 마네의 폭팔적인 공격력을 위한 유기적인 움직임과 팀의 공격이 스무스하게 진행될수있도록 좋은 발재간과 패싱능력으로 많은 기회 창출

단점

●득점력: 펄스나인이라는 역할을 부여 밭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득점력이 좀 저조한편이긴하다

●에이징커브: 단점이라고 하기는 좀 그러나,, 에이징커브가 빨리 온 편이다..(브라질리언 특인가..?

 

6. 앞으로의 전망과 개인적인 견해 

리버풀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간 것은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운 선택지라고 생각하지만 많은 축구선수들이 말년에 사우디로가서 한 몫 단단히 챙기러 가는 걸 보고 납득이 갔다. 

사우디가서 행복축구하면서 두둑히 챙기다가 리버풀 코치진으로 왔으면 좋겠다. 

피르미누는 리버풀 황금기에 상징 같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살라와 마네 라는 그 당시 세계 최고의 윙어들을 보유 하고 있었지만 난 피르미누가 필드 위에서 그 두 선수의 장점을  극대화 시켰다고 생각한다. 준수한 발밑과 연계능력 왕성한 활동량 준수한 득점력(점점 득점력이 안 좋아지더니 나중에는 원정가서만 득점을하는 ...) 무엇보다 욕심이 없다! 승리를 위해서라면 동료가 더 좋은 공간을 차지자하고 있다면 주저없이 패스하는 (노룩포함) 그런 태도들이 피르미누를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 나의 최애 선수 피르미누가 사우디에서는 행복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