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휴가2 24년 12월 늦은 휴가 "통영 사량도" 둘째 날 첫 날 저녁으로 가지고 간 소고기와 브랜디, 사케, 맥주를 마시고 기절했다..처음 마셔보는 사케였는데 상당히 괜찮았다. 작년 사량도에가서 우리 내무부장관님께서 뜬금 없이 하나 있는(상도와 하도가 있는데 하도에는 하나뿐이다) 미용실에서 머리를 볶아보고 싶다고 하시면서 극구 말렸는데도 불구하고 볶았다.결과는 대만족!! 그리고 다시 오기까지 일부러 머리를 하지 않고 이번에 가면 머리를 펴보겠다고 ㅋㅋㅋ 미리전화까지 하면서 예약을 잡았다.그리고 내가 너무나도 다시 가고 싶었던 중화요리 집 "문수반점"(중화요리 집이 두 곳이 있다. XX반점과 문수반점이 있는데 문수반점으로 가는게 좋다.)미용하러 가는 길에 있기 때문에 영업을 하는지 볼 수가 있는데 ...닫았다...어제는 정기휴일... 오늘은 왜죠 ??장관님 머리.. 2024. 12. 9. 24년 12월 늦은휴가 "통영 사량도" 첫 날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늦은휴가를 통영 사량도로 다녀왔다.작년에 비해 더 아쉬운 점도 있고더 좋았던 점도 있고 사량도에 가장 큰 애로사항은 "배" 이 배 시간 때문에 제약이 너무 많다 .그래서 서울로 돌아올때는 항상 미련이 남는 거 같다. 가는 도중에 해가 예뻤는데 이게 참 애로했다. 정면에 햇빛이 내려오니 앞이 하나도 안 보여서 위험했다...심할때는 차선조차 보이지 않아서 난감했다. (그럼에도 엄청 달리시는 분들을 보면 대단했다...) 도착은 하나 싶을 때 드디어 !! 통영에 도착했다. 사량도에 당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숙박을 하고 오는 거라면 통영에 있는 이마트에서 장을 보고 가는 걸 추천한다.이마트에서 이것저것 장을 보고 배가 고파서 대강 해결할 겸 이마트 푸드코트에서 먹었는데 .. 기대를 안해.. 2024. 1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