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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야기

레바뮌의 바!! 김민재 바이언 이적

by 주류음료 202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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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위의 클럽 레바뮌!! (레알, 바르사, 뮌헨) 역사와 전통뿐만 아니라 실력과 위상 또한 대단한 위 3클럽이 있다.

유스가 아닌 대한민국 성인 선수가 위 3클럽 중 하나로 이적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그 클럽과 선수는 바이언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나폴리) 이다.

보면서도 믿을수가 없다.. 박지성 선수가 맨유이적당시 해축팬들의 심경이 이런걸까??

 

바이언 김민재
한국의 괴물수비수 김민재

1. 김민재 선수의 경력  (프로기준)

1. 전북현대모터스(2017~2018)

데뷔시즌에 영플레이어상을 수상 할 정도로 눈부신 활약을 했다

2.베이징 궈안(2019~2021)

김민재 선수가 제일 싫어한다는 김민짜이 별명이 탄생한 계기

3.페네르바체(2021~2022)

터키명문 페네르바체에서 과거의 슈퍼스타 외질과 함께 그리고 본인의 이름을 유럽에 알리기 시작한 순간

4.SSC나폴리(2022~2023)

마라도나의 팀! 이탈리아 명문구단 나폴리에서 김민재는 본인이 유럽 정상급 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걸 보여준다

 

2. 김민재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 장점

뛰어난 피지컬과 무서운 속도와 벨런스, 뛰어난 판단력, 전투적인 파이팅,  준수한 빌드업 능력과 전진성

예측력, 사전에 컷팅하는 능력, 공중볼 경합

흔히 말하는 월클 수비수가 갖고 있는 능력은 거진 다 가지고 있다.

발 빝이 좋고 속도가 되는 수비수가 후방에서 볼을 가지고 전개를 수행할 능력이 충분하다면 

상대 팀에게는 엄청난 위협이 된다. 본인들 계산에 없는 놈이 공을 가지고 하프라인을 넘으니 

그 선수에게 압박을 하든 본인 자리를 지키던 이미 공간 확보에 실패하였기 때문에 변수가 충분히 발생할수있다.

(리버풀이 마팁의 전진성으로 재미를 자주 봤다). 김민재의 나폴리 경기를 보면 본인이 공을 가지고 올라가도 저리 올라가도 되나 싶을 정도로 올라갈때도 심지어 본인이 마무리를 지으려고 할 때도 있다.

(이걸 주문하는 스팔레티 감독도 대단한 거 같다) 

무시무시한 속도와 피지컬, 본인 발 빝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에 가능한 플레이라고 생각한다. 

 

3. 김민재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 단점

단점으로 꼽을 만한게 없다... 굳이 굳이 꼽는 다면 전진성과 터프함..

중앙 수비수가 전술적인 롤을 수행한다 해도 뒷공간을 자주 열어 놓고 올라가다 본인의 턴오버 혹 패스미스로 인해 

역습을 당해 골을 먹히는 경우는 경기에 심심치 않게 나온다.

(레스터의 바디, 토트넘의 손흥민, 리버풀의 살라 뒷공간 털어먹기 장인들이다.

근데 김민재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커버를 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었고 빌드업시 미스가 거의 없는 편이라.....

김민재가 가지고 있는 약간의 터프함은 문제가 될수도 있다. 심판도 사람인지라 성향이 너무 다르고 

터프함을 교묘하게 이용해 먹는 약삭빠른 선수들도 있기에 걱정이 되기는 한다. 

뭐 굳이 꼽자면이지 김민재 선수는 단점이라고 할 만한게 떠오르지 않는다..

 

4. 바이언 이적사가 

바이에른 뮌헨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팀! 

매 해 챔스의 우승후보, 많은 슈퍼스타들을 배출했으며 슈퍼스타들이 있는 팀

현재도 팀의 위상이 어마어마 하며 팀에서 뛰는 선수들을 보면 정말 멋이나기에 클럽위의 클럽이라는 말이 

딱 걸맞는 팀.... 그 바이언에 김민재가 갈 수도 있다는 찌라시가 돌기 시작하였다.

김민재 선수는 터키리그에서 뛰면서 유럽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나폴리에서 사실 상 빅리그 검증은 끝났다고 생각한다. 나폴리 가기 전 토트넘 찌라시가 있었고 

무리뉴의 인터뷰로 사실로 밝혀젔으나 이적료 차이 때문에 이적하지 못했으며 

그 덕분에 나폴리에서 본인의 재능을 만개했다고 생각한다. 나폴리 우승의 주역들이 하나 둘 이적썰에 휘말리면서 

김민재 또한 여러 클럽에 이적설이 돌기 시작했다.

확실히 클럽의 네임드가 어마어마하다

맨체스터의 두클럽 맨유와 맨시티 그리고 리버풀이 김민재를 주시한다고 기사들이 떴으며 뒤 이어 PSG와 바이언 또한

주시하는 중이라는 기사가 돌았다.

리버풀은 언제나 모든 선수들을 주시만 하는 주시풀이기에... 믿을 리버풀 팬은 없었던 거 같고 

맨유는 턴빡이 턴하흐 감독의 관심이 이적설의 신빙성을 보태었다. 하지만 맨체스터 두 지역의 관심을 보도한 언론사는 

더 선이라 어느정도 거를필요가 있었고 공식비드가 오고갔다는 말은 나오지 않아서 찌라시 정도로 보고 있었다.

후 각 구단의 포기 맨시티는 그바르디올로 선회, 파리는 구단측 포기 

뜬금포로 바이언의 개인합의 임박기사들이 뜨면서 축구언론인의 핫한 로마노의 빠른 시일 내로 완료될 것 이라는 트윗이 뜨며 

바이언 이적의 힘을 실어 주었다. 그리고 6월29일 로마노의 시그니처 "HERE WE GO"가 발표되며 거피셜로 마무리 되었다.

 

5. 김민재와 바이언

한국선수가 바이언의 유니폼은 입는 모습은 정우영 선수가 있었기에 생소하지는 않지만 느낌이 많이 다르다.

첼시를 챔스우승시킨 감독, 광인이라는 표현이 걸맞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있기에 김민재의 바이언 이적은

시사하는 바가 좀 다르다. 투헬이 원치 않았으면 김민재의 영입을 하지 않았을 꺼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어서 

원하는 선수를 방치할 투헬이 아니기에 많은 기대가 된다.

뤼카 에르난데스의 파리이적은 아쉽지만 우파메카노와 더리흐트, 파바르 (이적설이 있다) 알폰소 데이비스, 임대신분이지만 칸센루  그리고 김민재 수비라인은 화려하다. 파바르 와 우파메카노가 살짝 아쉽긴 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더리흐트와 예전같지는 않지만 나이어린 알폰소 데이비스 이 선수들과 비교해도 김민재는 떨어지지 않는다 

위를 받처주는 키미히라는 월클 미드필더가 있기에 바이언 선수들과의 시너지는 엄청 날 거 같다 .

뮐러가 나이를 많이 먹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는 모르겠으나 투헬이 적절히 잘 쓸 꺼 같기에 

자네와 마네 축신모팅으로 변신한 추포모팅, 그나브리, 고레츠카, 코망, 마즈라위, 무시알라, 그리고 노이어 

위 선수들과 함께 챔스에서 활약하는 김민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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