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두번째 날 조식을 먹고 생각했던 계획은 일단 하멜을 가는 것이였다.
제주하멜 HAMEL · 제주시 KR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 2길 51-3
4.2 ★ · 제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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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오픈이라 11시 30분 도착! 옆 주차장에 차를 대고 여유있게 들어간 후 아주 깔끔하게 오늘 판매 마감되었습니다.
예약이 가능하다고 해서 할려고 했는데 가장 빠른 날이 수요일이라고 한다. 이날은 2일(일요일)이였는데,,
만약 드시고 싶다면 가기 전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가는 게 좋을 거 같다.
그래서 깔끔하게 조진 후 같이 간 친구 놈이 라면을 먹고 싶다고 해서 해물라면을 먹으러 갔다,
노라바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구엄길 100
3.8 ★ · 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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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맨: Google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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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곳 중 한 고민했었는데 놀맨은 기상이 좋지 않으면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비와 바람이 장난 아니였다.) 노라바로 갔다.
나 같은 촌놈이 찾아서 가는 곳 = 이미 유명한 곳 = 웨이팅(공식)
가니까 뭔 해물라면을 먹는데 차가 이리 많고 사람이 이리 많고 웨이팅에 외국인들에...
그렇게 맛있을까? (나도 먹으러 왔지만ㅋㅋㅋ) 살짝 짜증이났다.
비가 많이 와서 웨이팅 걸어 놓고 가게 외부 사진은 찍지도 못했다.
1. 15000원 문어라면
2. 11000원 해물라면과 6000원 옛날도시락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다.은색 트레이에 담겨서 나오고 본관과 별관이 있는데 우리는 별관으로 안내받았다.
전체적으로 가게는 좁은 편히며 쾌적하지는 않았다.
3. 식당후기
일하시는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다. 여쭤보는 것 마다 다 웃으면서 대답해주시는 친절함에 놀랬다.
점심시간이라 아비규환이였는데 그 웃음을 잃지 않다는 게 존경스러울정도..
그리고 맛!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다시는 내 돈, 남의 돈 주고 먹지는 않을 거 같다.
개인적으로 특별함도 없고 그렇다고 맛이 대단한 것도 아니고
집에서 라면 끓일 때 바지락 홍합 넣으면 저 맛 날꺼 같다.
친구 커플과 함께 총 라면 4개를 시켰는데 물양이 다 다르다...
내꺼는 거의 조림면 수준이였고....옛날 도시락은 평상시 먹지도 않는데 저 날은 저게 제일 맛있었다.
추천하지 않는다. 정말.... 팔도에서 나온 해물라면 있다.
이게 더 해물라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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