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0 라이센스 브랜드 패딩에대해서! 날이 겨울 답다. 갑자기 더워진다든가 그런 날은 이제 없을 거 같고앞으로는 얼마나 더 추워지느냐만 남았다.친구들과 패딩을 사러 백화점이나 아울렛 혹 혼자 인터넷으로 커뮤니티를 돌아다녀보면 유독 특정 브랜드를 높게 치는 사람들은소위 말해 "라이센스 브랜드" 를 상당히 안 좋게 말하는 글들을 봤다.여러 사정을 알면 짜치는 느낌이 좀 있고 옷 퀄리티(전반적인 기능성과 가격포함) 심한 경우도 있지만특정 가격대에서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그 중 가장 대표적인 라이센스 브랜드 몇가지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1.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맞다. 그 다큐멘터리 채널! 나도 처음에는 미국의 다큐채널에서 이제 옷을 전개하나보다~ 약간 극한의 환경에서 촬영하며 느낀점과 노하우들을 옷에 녹여냈나보다! 옷도 이쁘네?? 했지만 아.. 2024. 12. 12. 24년 12월 늦은 휴가 "통영 사량도" 마지막날 마지막 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5km 러닝을 하고 왔다.오랜만에 야외런닝을 해서 그런가 진짜 힘들고 코 안쪽이 시리드라....그래도 뛰는 내내 즐거웠다. 이렇게 런닝 후 개운하고 샤워를 하고 면사무소 앞에 횟집에 연락을 미리 해두고 매운탕을 먹으러갔다.1인분에 18000원! 먹어보고 다른 것도 시킬 생각이였는데 매운탕만 먹고 배불러서 나왔다. 매운탕을 먹고 하도가 아닌 상도를 한 번 돌아보고 가기로했다. 돌아보는 내내 날도 너무 좋고 경치가 좋아서 창문 열고 경치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가다보니 어느 한 쪽에 돌 탑이 죄다 쓰러져 있고 살아남은 돌탑도 위태 위태 해보여서 바람에 다 쓸어진건가?했더니 땅 주인은 기독교 근데 거기 정좌를 관리하시는 분은 불교라서 쌓으면 땅 주인이 치워버리고 그게 반복.. 2024. 12. 11. 24년 12월 늦은 휴가 "통영 사량도" 둘째 날 첫 날 저녁으로 가지고 간 소고기와 브랜디, 사케, 맥주를 마시고 기절했다..처음 마셔보는 사케였는데 상당히 괜찮았다. 작년 사량도에가서 우리 내무부장관님께서 뜬금 없이 하나 있는(상도와 하도가 있는데 하도에는 하나뿐이다) 미용실에서 머리를 볶아보고 싶다고 하시면서 극구 말렸는데도 불구하고 볶았다.결과는 대만족!! 그리고 다시 오기까지 일부러 머리를 하지 않고 이번에 가면 머리를 펴보겠다고 ㅋㅋㅋ 미리전화까지 하면서 예약을 잡았다.그리고 내가 너무나도 다시 가고 싶었던 중화요리 집 "문수반점"(중화요리 집이 두 곳이 있다. XX반점과 문수반점이 있는데 문수반점으로 가는게 좋다.)미용하러 가는 길에 있기 때문에 영업을 하는지 볼 수가 있는데 ...닫았다...어제는 정기휴일... 오늘은 왜죠 ??장관님 머리.. 2024. 12. 9. 24년 12월 늦은휴가 "통영 사량도" 첫 날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늦은휴가를 통영 사량도로 다녀왔다.작년에 비해 더 아쉬운 점도 있고더 좋았던 점도 있고 사량도에 가장 큰 애로사항은 "배" 이 배 시간 때문에 제약이 너무 많다 .그래서 서울로 돌아올때는 항상 미련이 남는 거 같다. 가는 도중에 해가 예뻤는데 이게 참 애로했다. 정면에 햇빛이 내려오니 앞이 하나도 안 보여서 위험했다...심할때는 차선조차 보이지 않아서 난감했다. (그럼에도 엄청 달리시는 분들을 보면 대단했다...) 도착은 하나 싶을 때 드디어 !! 통영에 도착했다. 사량도에 당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숙박을 하고 오는 거라면 통영에 있는 이마트에서 장을 보고 가는 걸 추천한다.이마트에서 이것저것 장을 보고 배가 고파서 대강 해결할 겸 이마트 푸드코트에서 먹었는데 .. 기대를 안해.. 2024. 12. 9.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3 다음 반응형